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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는 29일 교직원 및 학생,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
이날 도자디자인학과 황용식 교수, 바이오건강학부 김문자 교수, 음악교육과 김영길 교수와 관현악학부 송인국 교수 등 교수 4명과 생활관 직원 장자수씨 등 총 5명이 퇴임했다.
황용식 교수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이, 김영길 교수에게는 홍조근정훈장이, 김문자 교수와 장자수씨에게는 국무총리표창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김원배 총장은 찬하사를 통해 “학교와 제자들에게 헌신하고 봉사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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