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운영은 먼저 센터에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수요 조사했으며 해당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교육은 어린이 북아트, 사고력을 높이는 신문활용교육, 찾아가는 독서논술, 스포츠댄스 등이다.
평생교육연구원은 교육적 배려대상인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주 1회 3개월 과정으로 자기계발과 사고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켜 학습능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은 세종시의 출범으로 새롭게 흡수된 지역아동센터가 있어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확대 됐다.
정순기 원장은 “내년에는 예산을 더 확충해서 소외된 교육적 배려계층의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세종시=김공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