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경험'은 9.0%, '소속정당'은 3.8%로 나타났다.
차기 대통령의 선행과제로는 '경제성장'이 32.8%로 가장 많았으며, '양극화 해소'와 '복지확충'이 13.9%와 13.2%로 뒤를 이었다.
'공정사회'는 11.8%, '사회통합'은 9.0%로 집계됐으며, '남북갈등해결'은 3.3%로 뒤를 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평가에 대해서는 대전, 충남인의 절반에 가까운 47.6%가 잘 못하고 있거나 매우 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27.6%로 가장 많았으며, '매우 잘 못하고 있다'도 20.0%로 집계됐다.
'보통이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27.2%로 집계됐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9.6%, '매우 잘하고 있다'는 4.0%에 불과해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하는 응답자의 3배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과 무응답'은 11.6%로 집계됐다.
오희룡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