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성 황금 LPG충전소 대표이사 |
총 주식 6만6200주를 보유한 182명의 주주들이 참가한 투표에서 현 대표인 기호 1번 김용성 후보는 기호2번 정인상 후보와 경합을 벌여 총 63%에 해당하는 4만1800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김용성 대표는 지난 10년간 어려움 속에서도 회사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연매출을 20억원에서 60억원으로 올려 주주들로부터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주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투명경영에 우선적인 초점을 맞추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주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황금LPG충전소는 2001년 논산시개인택시지부 회원 183명이 모여 설립된 주식회사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bi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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