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계 의원 |
이날 대변인에 박 의원외에도 윤관석 의원이 추가로 선임되면서 문재인 후보 캠프는 도종환, 진선미 대변인, 문용식 온라인대변인에 이어 대변인이 5명으로 늘게 됐다.
박 의원은 “공정사회추진본부장인 만큼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사법개혁관련 계획을 짜는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다른 대변인들과 공보 분야 역할을 분담해 문재인 후보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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