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새마을회 산하 단체 회장들과 5개 구 새마을지회장 등 240여명이 참석해 상호 업무 협조를 위한 협약 체결과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 등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의 '쾌적하고 활기찬 생활도시', '쓰레기 없는 도시 대전 건설'과 새마을운동단체의 새마을가꾸기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의 사회 변화에 따른 주민주도형 '뉴새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해 홍보와 교육 등 주민 참여에 대한 구체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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