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동아리는 일 년에 두세 번 한 학교에 방문하여 배수로 청소, 전지작업, 도색, 제초작업 등을 같이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서로 도와 일을 하면서 돈독한 선후배 간의 정과 끈끈한 인간관계 형성에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백화초 환경정리를 실시했고 이번 주말에는 1권역 태안 품앗이동아리(회장 심용택)에서 태안교육지원청이 관리하는 폐교인 안흥초 마도분교의 수목정리와 제초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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