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밝히기를 꺼리는 3명의 졸업생은 현재 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평소 학교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발전기금을 전달 받은 김용재 교장은 학교발전과 후배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주는 훌륭한 선배들의 뜻을 받아 고마움을 표했으며, 학생들에게 우강초등학교의 주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며 자랑스러운 선배들을 본받고 언제나 그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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