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출근시간대 교통체증 및 교통사고가 빈번한 엄사~신도안 구간 교차로를 대상으로 동·하절기 개학 기간에 맞춰 신호등 수동조작 및 수신호가 가능한 모범운전자로 하여금 출근시간대 1시간씩 주 5회로 실시하고 있다.
또 교차로내 정지선 지키기 및 차량 정체시 꼬리물기를 방지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 지난해 '교통문화지수 최우수' 및 '교통안전 최우수 3연속 도시' 로 거듭나는데 일조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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