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식(食)사랑 농(農)사랑 체험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농업·농촌 가치를 바로 알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는 초, 중학생 600여명의 체험활동 활동비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우호적 협력정신을 바탕으로 ▲식사랑 농사랑 체험학습 지도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올바른 먹거리 교육 ▲農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우리 농산물 애용 ▲올바른 먹을거리 교육을 위한 식교육 전문강사 지원 ▲우리 농산물로 만든 계절별 건강식단 등을 보급할 방침이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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