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복지시설 방문진료 모습. |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동구보건소 치과위생사와 함께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구강진료을 벌이고 대상자별 특색에 맞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7월에는 평화의 마을 등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문진료 및 구강보건교육을 펼쳤다”며 “의료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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