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환준 세종시의회 의장 |
돌이켜보면 세종시는 지난 10년은 신행정수도 위헌을 비롯한 수정안 논란 등 역경과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그때 마다 충청지역 언론이 중심에 서서 500만 충청인을 하나로 결집시킬 수 있었기에 세종시를 지켜내고 또한 충청권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중도일보가 정론을 지향하듯 세종시 또한 국토의 심장부로서 국가와 충청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품 세종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언론의 역할을 다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흔들림 없이 언론의 소명을 다한 중도일보 가족에게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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