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해 대형태풍으로 발달, 서해상으로 북상하고 있는 '볼라벤' 은 2010년 '곤파스'에 이어 당진지역에도 큰 피해를 입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 전직원 비상연락체계 확립 ▲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수난구조ㆍ배수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 태풍으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활동 강화 등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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