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김안과는 학교 보건교사 및 교육복지사들의 협조를 받아 평소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50명)와 수술(10명)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선발해 폭넓은 후원활동을 펼친다. 또한 시력이 나쁜 학생 10명을 선정해 드림렌즈를 지원하고 장학생(10명)도 선발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계획이다.
또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후원금을 통한 실제적인 사업 진행과 함께 '사랑나눔 사생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고착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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