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의원 |
김 의원은 지난 23일 '2011년 국토해양부 결산심사'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에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사업이 고질적인 예산집행부진으로 인해 매년 이월액을 발생시킨 것은 국토해양부의 무성의한 사업진행 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사업은 당초 올해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관이 1년 미뤄졌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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