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설명회는 김영만 옥천군수, 박희태 군의회 의장, 박찬웅의원, 이용희 한국철도시설공단시설관리부장, 김승래 한국도로공사 구조물팀 차장 과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사업은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철도를 횡단하는 통로박스를 60여년 만에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04억중 한국철도시설공단 38억, 한국도로공사 34억, 옥천군 32억을 각각 부담하여 금년 12월에 착공해 2014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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