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ㆍ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현재 동구 지역자활센터는 간병파견사업 외 6개 사업단과 돌보미 외 7개 공동체에 총 250여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높은 자활 성공률 및 자활공동체 지원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철영 동구 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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