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범신 작가 |
박범신 작가는 논산이 고향으로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여름의 잔해'가 당선돼 등단한 뒤 1978년 첫 창작집 '토끼와 잠수함'을 낸 후 최근 촐라체, 고산자, 은교 등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독서클럽 백북스와 (주)선양이 함께 준비한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 황톳길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뻔뻔(fun fun)한 클래식', 박범신 작가의 강연과 사인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근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박 작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계족산 황톳길에서 에코힐링을 체험하며, 방문객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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