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석 상인회장 |
서대석(48·사진) 삼성재래시장 상인회장은 음성군과 농협축산물공판장에 대해 지역에 대한 역할과 배려를 강조했다.
그는 “침체된 지역상권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역상인들이 뭉쳐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다”며 “행정기관의 지역밀착형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군과 공판장은 삼성면에 사업자등록을 내고 관내에서 실제 영업을 하는 사업자에게 제한적으로 입찰에 응할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수질오염 유발 우려에 대해서도 “오수관로를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결하는 등 위생적인 환경에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군이 조례제정과 같은 규제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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