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술제는 23일과 24일 오후 7시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무용과 학생들의 전통무용, 발레공연, 음악과 성악합창, 국악합주, 작곡,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 오케스트라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교내 전시장에서는 29일까지 미술과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 예혼제와 드로잉전이 열린다.
유순식 교장은 “학생들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최고의 학문과 예술을 겸비하기 위해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