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원들이 수확한 옥수수는 지난 5월에 수안보면 수회리의 660㎡의 밭에 심은 옥수수로 가뭄과 폭염 속에서도 회원 모두가 관심과 사랑으로 지극 정성으로 재배했다.
이날 회원들은 100자루 가량의 옥수수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옥수수는 경매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새마을협의회는 이번 옥수수 판매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위로 및 관내 학생을 위한 장학금 등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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