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 신입생은 박사과정 54명, 석사과정 61명, 석·박사 통합과정 11명 모두 126명이며, 이 중에는 미국, 멕시코, 요르단 등 15개국 외국인 유학생 70명도 입학했다.
이은우 총장은 식사를 통해 “지난 40여 년간 우리나라의 비약적 발전을 선도해 온 UST 출연연 캠퍼스들은 이제 분야별로 세계 일류 수준의 연구소로 도약하고 있다”며 “보석과 같은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이 안에서 여러분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해, 발전을 거듭하고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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