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전ㆍ충남지역의 부도금액은 91억5000만원으로 전월(87억9000만원)보다 3억6000만원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7억4000만원(39억4000만원→22억원) 감소했으며, 건설업은 21억8000만원(23억6000만원→45억4000만원)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6억6000만원(23억9000만원→17억3000만원) 감소했다.
대전ㆍ충남지역의 부도업체수(당좌거래정지업체수)는 6개로 전월(7개)보다 1개 줄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3개(4개→1개) 감소했으며 서비스업은 1개(1개→2개) 증가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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