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헤어는 지난 3월 5일 신세계점 개점때부터 꽃 대신 쌀화환을 받아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다.
조상윤 대표원장은 “나눔을 통한 행복을 알게 된 만큼 앞으로도 지점 개점이나 행사 등엔 항상 쌀화환을 받아 이를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하고, 이·미용과 메이크업 봉사 등 재능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남상일 대전시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는 허준헤어와 같은 기업 덕분에 지역 내 나눔에 참여하는 손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효율적이고 전략적인 기업 나눔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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