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1년 각 부서별로 56개 과제를 정해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사회적 경험과 욕구를 고려한 양성평등 정책을 착실하게 시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축물에 여성친화적 관점을 도입해 화장실 변기 수, 계단 높이, 전용주차장, 휴게 공간 등에 기준을 둔 여성친화적 건축설계 기준 매뉴얼 제작과 양성 만족을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도입, 여성 우선 주차장 신설, 모유수유실 설치 등 여성 노인 장애인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편리한 청사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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