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의 주무관 |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토목시공기술사 자격시험은 필기의 경우 응시인원의 3~5% 이내만 합격하고, 실기시험도 50% 이내만 합격할 정도로 국가기술자격 검정의 최고 자격시험이다.
또 종합적인 국토개발과 국토건설 산업의 조사, 계획, 연구, 설계, 분석 및 평가 등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실무기술을 겸비한 경우에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서산시 직원중에 첫 번째 합격자인 이홍의 주무관은 “동료 직원들의 배려와 격려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그동안 배운 기술과 지식으로 서산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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