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건설 세종시 더리치 호수의 아침, 24일 견본주택 오픈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첫 선,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가치 충분 중앙행정타운 위치, 호수조망까지…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다양

●우석건설 세종시 더리치 호수의 아침(24일 견본주택 오픈)

세종시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합해진 복합주거공간 '세종시 더리치 호수의 아침'이 뜬다. 우석건설은 세종시 1-5생할권 C20-3블록에 지하 5층ㆍ지상 17층ㆍ오피스텔 289실ㆍ도시형생활주택 288가구로 지을 '세종시 더리치 호수의 아침' 견본주택을 24일 일반에 공개하고 분양몰이에 나선다. 오피스텔을 10~17층 상층에 배치해 업무용 뿐 아니라 주거용으로도 임대가 가능토록 했으며, 도시형생활주택은 2~9층에 배치해 투자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호수의 아침'은 단지 명칭에 걸맞게 세종시의 핵심인 중앙행정타운 인근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는 데다, 호수 조망권이 탁월해 '알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세종시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복합된 수익형 부동산이 공급되기는 '더리치 호수의 아침'이 처음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별한 혜택도 눈에 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에 전매가능, 청약통장 사용 무관,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취득세 면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시 재산세 감면, 임대사업자 등록시 부가가치세 환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더리치 호수의 아침'의 내부 인테리어는 그린, 오렌지, 브라운, 초코릿 등 컬러 이미징 작업을 가미해 타입별로 각각의 독특한 감각을 선 보일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2차와 1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던 푸르지오시티 1차가 위치해 있다. 단지 맞은 편에는 세종시 건축박물관과 어린이공원, 성남중ㆍ고, 국립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우석건설은 인테리어 등 내부공간에 공을 들여 세종시에 들어설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우석건설은 세종시 최고의 명품 오피스텔 답게 마감재를 친환경 최고급 자재를 사용하고 옥상에 우수 집수시설과 레인가든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더리치 호수의 아침'의 인테리어 공사는 국내 굴지 업체인 삼원S&D가 맡는다. 삼원S&D는 대전 최고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스마트시티의 인테리어 공사를 한 인테리어업계에서 명성이 높은 기업이다.

'세종시 더리치 호수의 아침' 청약은 오는 27, 28일 이틀간 홈페이지(www.APT2you.com)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NH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 금융결제원 APT2you 홈페이지와 분양사업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계약은 9월 3~5일 3일간 진행된다. 인터넷 청약을 위해서는 대행은행 입출금 통장을 발급받아 인터넷뱅킹 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청약자격은 분양공고일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100만원이다.

박희상 우석건설 회장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수익형 부동산이지만 내부 인테리어 부분을 특화시켜 아파트 못지 않은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한다는 계획”이라며 “내부 인테리어는 그린, 오렌지, 브라운, 초콜릿 등 컬러 이미징 작업을 가미해 타입별로 각각의 독특한 감각을 선 보이고 빌트인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호수의 아침' 견본주택은 세종시 내 행정도시건설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분양 관련 문의:1899-1909

백운석 기자 b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