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 대패에 박지성에 대한 평가도 썩 좋지 않았다. 박지성은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큰 특색이 없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5점을 받았다.
팀에서 이날 경기에 출전한 14명 가운데 10명이 5점이었다. 아델 타랍과 주니어 호일렛, 제이미 매키가 평점 6점을 받았고, 무더기 실점한 골키퍼 로버트 그린이 가장 낮은 4점이었다. 각각 2골씩을 터뜨린 스완지 시티의 미구엘 미추와 네이선 다이어가 평점 8점으로 두 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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