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이 학교 학생들이 교장실 청소 차 들렀다가 학생들에 의해 발각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학부모들이 분개하고 있다.
이와관련 A 교장은 “이날 오후2시께 컴퓨터로 뉴스 보려고 접속했다가 실수한 것 같다”며 “문제의 사이트에 접속된 줄 모르고 학생들이 청소하러 교장실에 왔길래 음료수 빼주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학생들이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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