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50명, 석사 71명, 박사 34명 등 총 560여명이 학위를 받았다.
최우수졸업논문상은 철학박사 이종식씨, 이학박사 이차율씨, 문학석사 이지영씨, 공학석사 곽영진씨가 받았으며, 우수졸업논문상은 노인복지학박사 이해근씨, 이학박사 김도희씨, 공학박사 김경록씨가 받았다.
강일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나아가는 사회의 각 현장에서 '할 수 있다, 하면된다'는 교훈 정신으로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창조적 도전 정신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여러분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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