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부로 성구매자 교육이 기존 1일 8시간에서 2일 16시간으로 강화됨에 따라 변경 된 교육시간에 맞춰 왜곡된 성의식 바로잡기, 음주와 성매매, 성매매 거절 연습, 인지행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평소 성매매 피해 여성들의 인권 신장을 위해 헌신해 온 천안여성현장상담센터 서정옥 소장 등을 초빙해 성구매자들의 왜곡된 성 인식과 인지 체계를 바로잡아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진행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