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가에서 고추세척기를 사용하는 모습. |
농업기술센터는 세척기를 사용해 잔류농약과 병균을 씻어내 안전성을 높이고 먼지 제거로 윤기가 흐르게 해 최고 품질의 건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990㎡이상의 규모로 고추를 재배하는 농가 12곳에 고추세척기를 보급했다.
고추세척기를 보급받은 송산면 당산리 유양수씨는 “기존에는 생산한 고추를 손으로 일일이 세척하느라 무척 힘이 들었지만, 고추세척기를 사용한 결과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고 세척 효과도 좋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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