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꿈나무 축구리그 전국 결선대회 개막식 및 경기 모습. |
주최측은 전국결선은 클럽축구의 기량향상 및 축구저변 확대를 목표로 열리는 대회로, 선발된 우수선수와 지도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우 군수는 “이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미래 우리나라 축구를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자라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하게 겨뤄 서로가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종합운동장·군민체육관시설보강, 종합운동장 주차장 조성 등 2014년 제66회 도민체전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 및 보강사업에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대적인 체육 인프라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백제문화제 기간 중 부여일원에서 열리는 '제21회 충남도민생활 체육대회'를 도민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성공적으로 개최하기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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