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매월 2, 4주 일요일을 전통시장 장보는 날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무실 소모품, 행사물품 등을 지역 8곳의 상설시장과 5일장에서 구입할 것을 권고하고, 부서회식 등에 시내 79곳의 할인판매업소를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장보는 날의 운영 내실화를 위해 매월 영수증 또는 신용카드 전표 등을 취합해 부서 통합평가에 평가 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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