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지난 7월 23일부터 한 달간 경남 창원연수원에서 직원 자녀 가운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중이다. 매회 2박 3일씩 9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자녀 12명당 원어민 강사 1명, 보조 교사 1명을 배치하고 캠프파이어, 레트팅, 에어바운스, 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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