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 12일에는 생명나누기 사업으로 300여명의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후 각막기증과 장기기증 할 것을 서약하는 등 다채로운 사랑나눔행사를 펼쳐 지역사회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삶의 의욕과 희망을 불어 넣어주었다.
군은 이 쌀을 따뜻한 이웃의 정이 그리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사랑을 통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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