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학교는 총 4일 동안 진행됐으며, 내용은 장애체험과 장애예방교육, 독거노인 정서지원 봉사활동, 자원봉사활동 기획,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확인을 위한 1일기자체험, 사명선언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창호 관장은 “무더운 여름날 자유 시간을 쪼개어 봉사의 참 의미를 배우고자 참가한 학생들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계기로 참다운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활동가가 되어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큰 빛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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