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최근 학교 폭력이 난무하고 배려와 나눔이 부족한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바른 품성 5운동에 기초한 여섯 가지 테마로 칭찬하기, 독립기념관 견학, 공경과 진로활동 등 다양하게 운영한다.
한편 충남초등상담연구회는 도내 초등학교 교사들로 이뤄진 자율적 연구모임으로 학생 상담 및 바른 인성 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자료 개발, 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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