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로당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냉방장치 가동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료가 큰 부담이었지만 이번 냉방비 지원으로 인해 더 이상 냉방장치를 가동하지 못하는 일이 없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총 28명의 폭염 전담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건강관리 취약계층 8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중요성 등을 안내해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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