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헛 송병서 대표와 곰두리 봉사대원들이 피자를 전달하는 모습. |
송 대표는 지난달부터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공주시에 피자를 제공,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있다.
충북 보은이 고향인 송병서 대표는 지난 4월 공주시 산성동으로 이사, 피자점을 개점하고 공주인이 되고 싶다는게 그의 꿈이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피자를 먹고 싶어도 돈이 없어 사먹지 못하는 이웃을 생각해 작은 성의를 보이고 싶었다”며 이들을 위해 매월 피자를 제공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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