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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낙양시 대표단. |
이용우 군수는 “부여군과 낙양시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통해 양도시의 공동 번영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낙양시와의 국제교류는 낙양시에 위치한 북망산 일대의 의자왕과 부여융 묘역 공동 발굴조사를 계기로 1996년 8월 13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문화예술분야 등에서 활발한 교류를 실시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중국 낙양시의 제30회 낙양목단문화축제에 방문한 바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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