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태안 관내 영재교육기관 학생 중 희망자 12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 서울 남산과학관에서 실시될 이번 주말형 연합캠프는 성취중심의 체험학습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합캠프는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이 함께 단순견학이 아닌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영역과 전 학년에 적합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인솔교사의 사전협의회와 사후평가회를 통해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주5일 수업제 전면실시 보완을 위한 주말형 체험캠프를 통해 다양한 창의성 프로그램 제공으로 융합적 영재성 신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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