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반기 일제검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둔포면 남성의용소방대 등 3개 의용소방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봉식 아산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방재 중심조직으로서 그 임무가 막중한 만큼,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대원들은 원거리 농촌지역의 화재예방활동과 지역주민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게 된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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