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발명협회와 명지대ㆍ한국폴리텍대학이 공동 주최해 4~7월 전국 시ㆍ도의 초ㆍ중ㆍ고ㆍ대학생 1만200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다.
정 군이 '접이식 사이드 스포일러 및 이를 이용한 차륜의 접지하중 회복장치'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다.
이는 차량의 차폭을 증가시키지 않고, 하나의 날개에 걸리는 부하를 작게 하면서도 차량의 전체 접지력이 증가하도록 해 주행 안정감과 승차감을 높인 작품이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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