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창기중학교와 한양대학교 사회봉사단이 MOU를 체결하면서부터 운영되어 온 창의체험캠프 'VIP School'은 올해로 5년째로 이번 캠프는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한양대학교 학생 17명과 창기중학교 전교생 41명이 함께 진행했다.
이번 창의체험캠프를 위해 대학 봉사단은 본교 교사와 사전 협의회를 통해 기본 교육 방향을 정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창기중은 창의체험캠프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여 진학 및 진로의 다양한 경험을 가진 대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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