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교육과 일정기간 보충식품을 지원해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평가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필수 보충영양식품(쌀, 감자, 달걀, 귤 등)이 가정까지 정기적으로 배달되고 매월 1회 영양교육과 상담서비스를 받게 된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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