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신도예촌에서 도자기 제작을 체험 하는 어린이들. |
이번 도시문화체험 행사에는 벽지 학교인 논산시 벌곡면 소재 도산초등학교 어린이와 인솔교사 등 50명이 공식 초청됐다.
또 충남도새마을회가 뉴새마을운동 활성화와 농어촌 상생발전을 위해 예산군 신양초등학교 어린이와 교사 등 40명을 특별 초청함에 따라 모두 90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했다. 이번 도시문화체험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상신도예촌의 도자기 제작 체험을 시작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솔로몬로파크에서 법률체험을 했다.
이어 국립중앙과학관을 견학하고 오월드 나들이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튿날에는 서울로 장소를 옮겨 청와대와 경복궁을 견학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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