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각자 맡은 파트별 악기연주 실력을 향상 시키면서 멋진 밴드음악 합주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동아리 운영은 송곡초 교사들로 이뤄진 지도강사가 악기 파트별 멘토가 되어 밴드 동아리 학생을 지도하고 있어 강사비 및 재정적 걱정을 해결할 수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창설된 솔방울 밴드 동아리는 학기 중에는 창의적 체험활동 및 토요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운영해왔으며, 2학기에도 방과 후 교육활동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실력을 쌓아 각종 봉사활동 및 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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