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노인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 31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더위에 지친 노인들이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폭염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홀로 사는 노인 699명을 대상으로 관리자를 지정하고 매일 1회 이상 안부전화, 건강체크, 행동요령홍보 등 폭염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인돌봄기관인 서천지역자활센터, 서천노인복지센터, 행복나눔 노인복지센터에서도 독거노인 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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