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스타트아동 직업체험 모습. |
직업지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키자니아를 방문해 각종 직업체험을 실시하고, 상록리조트에서의 경제교육 수련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과 진로 선택을 위해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해, 건강하고 똑똑한 꿈이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0~12세 아동과 임산부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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